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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대강 공사를 보면서 공사를 하는것 자체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일단 이러한 공사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는 대단하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2. 가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3. 그럼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할까...?


물을 어딘가에 저장하는 방법 말고는 사실상 가뭄대책은 없는것 같다.


그럼 어디에 어떻게 저장해야 할까...?



a. 어디에 저장해야 하는가...?


- 4대강 공사가 다시 폭탄을 맞는이유중 하나

~ 물이 필요한곳에 물을 공급할 수 없다.


즉 물이 필요한곳 주변에 물을 저장하는 것이 최선일듯 하다.



b. 어떻게 저장해야 하는가...?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댐을 만드는 방식인것 같다.


- 그냥 개인적인 아이디어이긴 한데...


농경지 주변에 지하 저수지(물탱크)를 만드는 방법은 현실성이 없을까...?




4. 장점 - 왜 지하 저수지를 생각할까...?


a.증발로 인한 손실을 일단 줄일수 있다.


b.물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른다. 지하의 물탱크는


 다소 부족할지 몰라도 일반적인 자연 강우(강설)의 경우도


 저장수량에 도움을 준다.


c.농작물에 뿌린 물중에 흡수되지않고 흐르는 물을 다시 모아서 저장할 수 있다.


          ( 농약잔류물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려나....? 흠..--;;; )


d.아울러 일종의 지하 스프링쿨러 형태를 생각해서 


          뿌리에 가까운 흙 속에서 물을 주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5. 단점 공사비가 많이든다. -> 그렇다.



***** 그냥 요즘 가뭄이야기를 들으며 답답하여~


      하나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