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운동 주의사항



 1. 황사 & 미세먼지


    봄철의 불청객 황사는 운동을 하는데 방해요소가 된다.


    최근에는 황사와 같이 날라오는 미세먼지 농도 역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Tip1. 가급적 미세먼지 농도 예보를 참고하여


          공기 오염이 적은 시간을 선택하여 운동을 하도록 한다.


    Tip2. 충분한 수분공급을 하자


          모든 운동에 공통적인 중요한 항목이지만.


          위 에서 언급된 미세먼지와 황사를 고려하여


          봄철 운동시에는 수분 보충에 신경써서

 

          기도 기관지 등의 건조를 방지하는 편이 좋다.


    Tip3. 운동후 즉시 샤워 또는 노출부위를 씻어


          오염물질( 황사, 미세먼지, 땀 등 )을


          가능한 빨리 제거하는편이 좋다.



 2.  운동 전 준비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기전


     경직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고 체온을 가볍게 올려주는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반드시 시행하여 부상의 위험을 줄이도록 한다.


     Tip. 워밍업 이라고 말하는 체온을 올리는 가벼운 사전 유산소 운동은


          운동 직전 온수샤워를 통해서 대체할 수 있다.


          그러나 권장하는 워밍업 방법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 이다.



  3. 자신의 체력을 고려하여 운동을 하자


     수없이 언급되는 당연한 부분이다.


     자신의 체력 수준을 무시한 무리한 운동은 부상위험을 높인다.


     또한 부상이 아니더라도 근육통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Tip1. 겨울동안 특별히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일반적으로 겨울동안 활동량이 줄어들어 근력이 약해지고


           유연성 균형감강등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가볍고 부상위험이 없는 운동을 통해 자신의 몸에 적응하도록 한다.


     Tip2. 뛰는 운동은 관절과 근육에 많은 충격을 발생시킨다.


           횟수와 장소 장비등에 신경을 쓰고 특별히 조심하도록 한다.



   4. 운동만큼 중요한 요소는 휴식이다.


      운동 후 적당한 휴식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항상 운동전 그 운동에 적당한 휴식 계획을 세우도 실행하도록 한다.



   5. 가급적 운동은 혼자하지 않도록 하자.


      사고발생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인과의 같이 운동하거나


      일행이 아니더라도 운동하는 다른 사람들이 많은 장소를 이용하면


      불의의 부상발생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