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40902101232808001



----------------------- 기사 내용중에서 발췌 -----------------------



3D프린터 키트 제품은 초·중·고등학교 및 유사교육기관에서 창의력 제고와 


3D프린팅의 본질적인 활용 능력 발달 등을 위해 주로 활용되고 있다. 


국내 유일의 3D프린터 키트 제품인 메이커박스의 경우, 


이미 출시 2달 만에 100여명이 구매했고 신사중학교 등에서 


교육자제로 활용하기 위해 신청을 마친 상태다.


전기환 3D프린팅 사업국장은 "3D프린터를 완제품을 가지고 


출력만 하는 기계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면서 "3D프린터의 본질은 


다품종 소량생산과 개인 맞춤형 제작에 있다. 


누구나 3D프린터를 자유롭게 다룰 줄 알고, 


수리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정도로 친숙해져야 


진정한 의미의 3D프린팅 문화가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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