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3024179



-----


세계 각국이 미래를 위한 생산가능인구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곧 눈앞에 닥칠 ‘일본화’ 현상에 거의 무방비 상태나 다름이 없다.


우리나라처럼 출산율이 세계 최하위로 떨어질 때까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제대로 노력 한 번 하지 않은 나라는 찾아보기가 어렵다.


더구나 우리는 미국처럼 해외의 최고 인재가 자진해서


우리나라 국민이 되겠다고 몰려들기를 기대하기도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런 판국에 경제 관료나 정치인들은 청년에 대한 ‘투자’를 단순한 ‘비용’으로 치부하고


포퓰리즘(Populism)으로 매도하며 철저히 외면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