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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외주를 맡기려는 당신이 가장 쉽게 망하는 시나리오

아이디어는 있으니, 개발은 잘나가는 외주 업체에 맡기고 서비스 출시하면 되겠다. 음, 두세 달이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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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에서 ~~~~~~

  • 개발 외주 클라이언트의 흔한 실수 01
    • 참 좋은데 말로 설명할 수가 없네……

      먼저, 기한 내에 개발이 완료되기 어려운 가장 흔한 이유는 바로
      명확한 기획의도 및 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없는 상태로,
      단순 “아이디어” 하나로 외주 개발을 의뢰하기 때문입니다.

  • 개발 외주 클라이언트의 흔한 실수 02
    • 화려하면서 심플하게, 느낌 아시죠? - 정확하지 않은 소통

      한편 소통의 문제로 기한이 딜레이 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프로젝트성 외주 개발을 의뢰했던 또 다른 클라이언트-원격의료업체-의 경우,
      클라이언트 측의 개발기획을 맡는 직원들이 매우 자주 교체되며,
      교체에 따른 내부 인수인계 절차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맥킨리라이스와의
      소통이 어긋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도 했죠.

  • 개발 외주 클라이언트의 흔한 실수 03
    • 어? 이거 왜 안 돼요?

      앱 혹은 웹서비스는 “버그”가 항상 존재합니다.
      따라서 서비스를 상용화하기 이전에 이에 대한 디버깅 혹은 테스트 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네이버,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서비스들도 모두 개발 단계가 끝난 후,
      개발 기간과 맞먹는 기간 혹은 그 이상의 기간 동안 디버깅
      혹은 테스트 과정을 거친 후 출시된 서비스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