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자의 역량 키우기 ]
1. 프리젠터의 역할
- 리허설을 통하여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해야 합니다.
- 청중에게 언어와 비언어적인 매체를 통해서 프리젠테이션의 내용을 전달해야 합니다.
- 프리젠터는 프리젠테이션의 목적과 청중의 목적을 ㅇ리치시켜 청중의 동의를 이끌어 냅니다.
- 프리젠터는 청중을 분석하고 청중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 프리젠터는 청중의 반응을 이끌어 내는 피드백 과정을 수해합니다.
- 프리젠터는 프리젠테이션 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확인하고 처리해야 합니다.
2. 프리젠테이션 발표자가 반드시 주의할점
- 일방적인 전달자가 되지 않도록 한다.
발표현장에서 당황하여 마치 로봇처럼 굳어서 미동도 없이 발표를 진행하거나 준비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줄줄 읽어주는 앵무새와 같은 발료자가 되지 않도록 합니다.
발표자는 청중을 이끌어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시간분배
시간 분배를 위한 리허설이 반드시 필요하며 각본에 없는 애드립은 피해야 합니다.
- 명확한 설명
전달하고자하는 내용에 대해 설명이 명쾌하지 못하고 필요 없는 군더더기가 많은 프리젠테이션으로 진행하는
경우입니다. 이것은 프리젠테이션 준비 부족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피하기 위해서는 전달하고자 하는 애용에 자신감이 생길 정도로 충분히 숙지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사족 없이 명퇘한 설명이 된다면 청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 첨예한 논쟁의 소지가 있는 내용은 피한다.
내용의 성격상 첨예한 논쟁의 소지가 있을 경우에의견이 양국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경우 프리젠터의 의견에 찬성하는 청중은 좋아하겠지만 반대되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청중은 크게 반발할 것입니다.
- 청중의 눈을 피한다.
프리젠테이션은 1:1로 말하는 것의 연속입니다.
우선 청중 중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청중을 골라 눈을 맞추며 한 문장을 말합니다.
한 문장이 끝나면 다른 청중을 골라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눈을 직시하고 말하게 되면 발표자에 대해 신뢰하게 되며, 발표도중 딴청을 피는
청중들도 없어지고 모두 몰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전문용어를 피한다.
전문 용어나 영어를 많이 써야 발표자의 능력이 높게 평가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누구나 알아듣는 용어로 바꾸어서 가능한 쉽게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전문 용어를 무조건 피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청중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 집단이라면 전문 용어를 통하는 것이 휠씬 편한 설명이 될 것입니다.
청중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적당한 어휘를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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