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 06 . 06 방문~


지하철 역에서 도보로는 거리가 좀 된다.

 - 여름에 걸어가기에는 확실하게 땀을 흘릴 수 있는 거리..약 500M  이상

홀은 넓고 웅장하다.


그러나...!!!


그외 부대시설이 좀 불편하다.

 - 탈의실 등...


1개의 홀을 가지고 1시간 간격으로 웨딩이 진행되어 상당히 번잡하다.


로비도 좁다 즉 선행 예식이 종료되기전에 다음 예식준비 및 하객으로 상당히 혼잡하다.

주차는 무난하다 특히 주말 무료 주차는 매력적이다.


비용 특히 식대 절대 싸지 않다.


웨딩홀 치고는 고가에 가깝지 않을까...


사람들이 알고있는 특급호텔 ( 신라, 롯데 등등 ) 을 제외한 일반 호텔과 별 차이가 없다.

뭐 여유롭게 돌아볼 틈은 없었으나

지인들에게 권하기는 어려울 듯~

KT 와 뭔가 인연이 있으신 분들은 입장이 다르실 수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