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다르게 실제 일정은

2024.03.22 ~ 24 일정으로 제주도 출장을 겸한 여행을 다녀왔다.

 

 

1. 강서구 집 -> 김포공항

    항공편 일정이 07:40 에 출발하는 일정이어서

    06:00 출발

    06:35 김포공항 도착 ( 짐과 일정을 고려하여 택시를 이용하였다. )

 

2. 김포공항

    다소 여유로운 시간에 도착했다고 생각했다.

    아...예상보다 너무나 많은 여행객으로 인하여 상당히 혼잡했다.

    보안검색에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3. 제주공항

    역시 상당히 혼잡했다.

     -> 출발지가 혼잡했으니... 당연하겠지만..

 

4. 렌트카 ( Part. 1 : 출장일정 ) - 2024.03.22

    공항 주차장에서의 렌트카 인수가 금지되어

    각 렌트카 회사의 차고지 또는 지정 위치에서 렌트카 인수를 진행하게 되었다.

    - 제주 공항에서 렌트카 셔틀까지 이동하는 동선에 대한 안내 부분이 다소 부족한듯 하다.

       이번 일정의 1일차는 제주 현지에서
       근무하는 동료들의 안내로 아주 쉽게 셔틀 탑승 위치까지 이동하였으나...

    - 제주 공항에서 차고지 까지 이동하는 셔틀버스의 컨디션이..다소 미흡했다.

    - 셔틀 정차 위치에 대한 좀더 상세한 안내가 필요할듯 ( 약도 등 )

    레인보우모빌리티에서 렌트를 진행하였다.

    1 일차 - 출장일정으로 내가 직접 진행하지 않아서 별다른 특이 사항은 없다.

 

5. 렌트카 ( Part. 2 : 개인일정 ) - 2024.03.23 ~

    공항 주차장에서의 렌트카 인수가 금지되어

    각 렌트카 회사의 차고지 또는 지정 위치에서 렌트카 인수를 진행하게 되었다.

    - 2024.03.22 에 이동한 셔틀 탑승 위치로 이동하였다.

       앗 ~ 일자별로 렌트카 회사들의 셔틀 정차 위치가 바뀌는듯 하다.
       수신한 문자( 카카오 알림톡 ) 메시지의 셔틀 정차 위치를 찾아서 다시 이동하였다.
       흠...이거...불편한건...나만...?

 

    레인보우모빌리티에서 렌트를 진행하였다.

    2 일차( 2024.03.23 )

    - 11:40 레인보우모빌리티 차고지에 셔틀을 통해 도착하였다.

       11:45 키오스크를 통해 조회를 진행하였다.

                 나는 2024.03.23 12:00 ~ 2024.03.24 18:00 까지 렌탈을 예약하였다.

                 2024.03.23 11:30 ~ 12:00 까지 여러차례 키오스크를 통해 조회 하였다.

                 차량이 준비되지 않았다 메시지를 출력 받았다.

       

      12:00 키오스크 주변 직원에게 문의하였다.

                 이전 사용자의 반납이 늦어져서 준비되지 않았다는 상황을 전달 받았다.

                  약 15 분 지연 이후 차량을 인수 하였다.

 

      음 나의 반납시간역시 인수시각 기준인가...?

      - 정확한 반납조건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
         -> 당연히 예약한 일정은 알고 있다 그러나 이미 돌발상황은 발생했다.

 

      - 인수전 차량 촬영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

         -> 스티커나 벽에 부착된 플랜카드를 통한 안내는 있었으나 담당자 및 예약 진행 절차에서 인지하기는 어려웠다.

 

      - 사용 연료에 대한 지불 안내가 없었다. ( 관련 사항을 알고는 있었지만...)

      - 지연 인수에 의한 제대로 된 보상 ( 사용시간 연장등의 조치)이 없었다.

 

      * 결과적으로 나는 11:45 분에 도착하여 렌트카 수령까지 30분이 소요 되었다.

         ->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 돌발상황에 대비한 대체 차량 또는 그에 준하는 보상 절차는 준비 되어 있어야 하는 부분 아닌가..?

      * 편의성 개선에 대한 부분이 필요할듯 

    

6-1. 호텔( 1일차 )

       상호 : 호텔 앨리스 앤 트렁크

       위치 : 공항에서 멀지 않고 근처에 많은 식당이 있다.

                 즐거운 밤을 즐기기에 좋은 위치 이다.

                 제주도의 바다를 즐기기에는 그다지 좋은 위치는 아닌듯..

       룸 컨디션 : 음...이건 그다지 좋지 않다. 개인적인 성향이지만...

       주차 : 호텔 건물 옆에 주차장 + 기계식 주차장을 확인하였으나 주차를 이용하지 않아 절차 및 편의성은 모르겠다.

       

 

6-2. 호텔( 2일차 )

      상호 : 라마다 프라자 제주

      위치 : 유흥가와는 약간 거리가 있다. 바다에서 가깝다.

      룸 컨디션 : 다소 시설이 오래된 부분이 있어서 호텔내부 동선의 불편함은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훌륭했다고 생각한다.

      특이점 : 12시 체크아웃으로 체크아웃 일정에 여유가 있다.

      서비스 : 훌륭했다. 특히 개인적인 상황으로 문의한 얼리체크인에 대한 서비스는 아주 인상깊었다.

      주차: 특별한 제약조건이 없이 입출차 가능했다 ( 객실단위 차량 등록 절차가 없었다 )

 

7. 방문지

 

7-1. 무지개 도로

    풍경이 좋다.

    무지개는....그냥 도로 경계석의 페인트 색...무지개 하고는 아무 상관 없다.

    TIP. 근처 커피전문점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무료주차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 필자는 할리스커피를 이용하였다. )

 

 

7-2. 본날

    - 접짝뼈국 - 맛집

    - 아직은 외부에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듯 하다.

    - 별 5 개

 

 

7-3. 한라수목원

    - 가벼운 산책

    - 트래킹

    - 음...

 

 

7-3. 곽지해수욕장

   - 공사중....

   - 서핑하시는 분들이 보였다...날이 좀 추웠는데...

   - 제주 공항을 기준으로 움직인다면 생각보다 거리가 좀 있음.

 

 

7-4.돈백꽃

    - 맛있다.

    - 가성비 나쁘지 않다.

    - 친절하다.

    - 별 5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