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김아중주연의 영화<나의PS파트너>를 연극으로! 영화 개봉 최단기간, 연극화 전격 결정! 지성, 김아중, 강경준, 신소율주연의 영화‘나의PS파트너’(2012)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나의PS파트너>가 대학로 무대에서 공연 중이다. <보고 싶습니다>, <행복>, <애자>, <서스펜스 햄릿>, <내 이름은 김삼순>등으로 ‘이미지와 장면구성에 탁월한 연출가’라는 호평을 받는 연출가 정세혁은원작의 큰 틀을 무대로 가져오되 극적 재미, 등장인물들간의 감정선, 현실감있는 연애담에 대해 더욱 밀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 솔직화끈 섹시코미디 연극<나의PS파트너>는 기존 로맨틱코미디 연극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설정으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잘못 걸린 전화로 연결된 두 남녀의 19금 PS(폰 섹스, 폰 스캔들)라는설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어 대한민국 성인 남녀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아 유쾌한 웃음과 깊은 공감을 사고 있다. 또한대학로에서 내노라 하는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배우들이 뭉쳐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 또 다른 볼거리, 또 다른 감동을 그대로 전해줘 속 시원한 리얼 연애 스토리를 선사한다. 영화속 명장면이라 할 수 있는 ‘현승’의 자작곡은 연극에서 새로운멜로디로 만나볼 수 있다. <아가멤놈가의 비극>, <박제갈매기> 등의 작곡가 이호근만의 감성으로 재 탄생된 ‘Show me yourpanty’! 기대해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