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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금을 기반으로 수출 증대만을 추구하는 것은 ‘중상주의’ 시대에나


통용되던 낡은 전략이다. 


일찍이 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애덤 스미스(Adam Smith)는


국가의 부(富)는 나라 안에 쌓인 금은보화 총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며


'중상주의'의 무지(無知)를 호되게 비판하였다.


실제로 달러를 창고에 가득 쌓아놓은 채 국민들이 더 가난해진다면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