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해외 배낭여행 준비물

해외 배낭 여행 준비물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된 준비물이며

어쩌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더 많을지 모른다.

아울러 사용하지 않아야 더 편한 여행이 될 것이다.

그러나 사용해야 할 시점에 해당 물건이 없다면 너무나 힘든 여행이 될 수도 있다.

"최악을 준비하는 자에게 최악은 오지 않는다" 라는 말을 생각하면

아래 준비물로도 많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행정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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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권

   - 반드시 남은 유효기간을 확인할 것

   - 대한민국의 영토 밖에서 당신의 신분을 증명해줄 유일한 문서이다.

2. 여권사본 / 사진

   - 여권 분실시를 대비한 부분이니 

     반드시 여권과 분리하여 보관 할 것 - 약간의 비상금도

3. 항공권

   - 가능하다면 항공권 역시 사본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분실 대비 )

4. 비자관련 문서 ( 필요시 )

5. 숙소 예약증

6. 현지 화폐

   - 해당국 화폐 및 비상시를 대비한 기축통화 비상금 ( USD OR EUR 등 )

7. 신용 카드 - 여행지에서 사용가능여부 확인이 필요함

8. 여행자 보험 관련 사항

9. 현지대사관 또는 영사관 연락처 사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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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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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약품

   - 지사제 , 진통제 , 1회용 밴드 또는 드레싱 용품 , 소독약 및 외상연고( 후시딘 등 )

2. 만성질환 및 기타 알레르기등 약물 과민반응 등 개인의 의학적 특이사항

   있는 경우그 부분에 대한 영문( 현지어 ) 안내 문서를 지참하는 것이 좋음.

3. 청테이프

   - 가방 파손 등에 응급처치용으로 사용하기 좋음

   - 각종 가방에 내용물을 기록하여 부착할 수 있음.

   - 사각형 삼각형 등을 테이프로 표시하여 일종의 표식으로 사용할수 있음.

4. 로프

   - 개인적으로 파라코드(낙하산 줄) 추천

     각종 짐의 고정 / 빨래줄 / 짐의 이동 등에 유용함

     응급상황 발생시 환자 이송을 위한 들것 제작 / 지혈을 위한 용도로도 사용 가능

5. 다용도칼 ( 맥가이버 칼 ) - 의외로 유용함

6. 현지 지도 및 나침반

    - 요즘에는 스마트폰이 많은 부분을 어시스트함.

      ( 그래도 왜 나침반이 몇백년간 쓰여왔는지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이 종종 있음 )

7. 필기구( 3색볼펜 + 네임펜 )

    - 청테이프 + 네임펜 => 훌륭한 네임텍이 되기도 한다는~

8. 의류

    - 현지 기후에 맞춰서 준비할 것 ( 대한민국이 기준이 되어서는 곤란함 )

    - 여행 기간에 맞춰서 준비할 것

9. 전자기기

    - 종류 : 디지털카메라 / 스마트폰 / 노트북( 테블릿 ) 등

    - 현지에서 추억만들기 및 길찾기 정보의 저장 및 확인 정리 등을 위하여 여러종류의 전자기기가 필요할 수 있다.

      전자기기는 많은 편리함을 주지만 그 편리함을 누리기 위한 준비도 필수이다.

  

      a. 현지 전력사정에 맞춰서 준비할것 ( 현지 사용전압 숙지 )

         보조 배터리 등..

      

      b. 상황에 따른 방수대책을 마련할 것

      c. 전자기기의 충격으로 부터의 보호대책을 일정부분 마련할 것

    

10. 판쵸우의 ( 방수포 ) - 대한민국 남자분들은 알듯 판쵸우의가 얼마나 다용도로 쓰일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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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도구( 일반적인 도구 + 경우에 따라서 헤어드라이어 등 개인적인 용품 )

물티슈 (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많이 편하다 )

지퍼백 - 왜 여행만 가면 아쉬운지...

화장지 ( 일정 분량은 항상 휴대가 필요하다. 없을때의 난감함을 생각하라...!!! )

먹거리 - 부피와 무게가 작으면서 입맛을 살려줄 수 있는 것들을 추천한다.

보조가방 / 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