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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프로젝트 ONE’ 추진…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도입 - 시사오늘(시사ON)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고수현 기자)하나은행이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ONE(Our New Experience)’을 추진하면서 또 한 번의 디지털 혁신을 꾀한다. ‘프로젝트 ONE’이 본격화 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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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에서 ~


 과거 대형 차세대 프로젝트의 빅뱅방식 대신 단계별 적용 후 고도화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는 급변하는 시장과 예상할 수 없는 다양한 비스니스 요구에 적기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동시다발적인 개발과 함께 오픈하는 빅뱅방식은

 시스템 개발 및 구축에서 적용까지 장기간이 소요되고 외부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하나은행은 단계별 적용을 위해 핀테크 업권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 표준 환경체제에서

 은행의 개발 표준을 준수할 수 있는 CI·CD 기반 애자일(Agile) 개발방법론을 통해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 캬~ 대규모 외주 용역 인건비 후려치기 하던 업체 분들 괴로우시겠어요~
     한방에 큰거 안되서~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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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tnews.com/20220805000185

 

[단독]하나은행, 13년 만에 차세대 시스템 추진

하나은행이 2009년 이후 약 13년 만에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 원(ONE; Our New Experience) 사업을 4분기 목표로 착수한다. 정보계와 채널계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고 마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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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특정 기간에 대규모 자원을 투입해서 차세대 시스템을 도입하는

 빅뱅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기로 한 것도 눈에 띈다.

 최근 KB국민은행이 코어뱅킹 현대화 사업에서 빅뱅 방식 개발을 탈피하고

 상시개발 체계로 전환한 것과 같은 전략이다.

 기존 업무를 그대로 수행하며 안정성·가용성·정확성을 추구하되 동시에 빠른 최신 기술 개발과

 혁신 추구를 병행하는 바이모달IT(Bimodal IT)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이끌게 된다.


 외부 개발사 의존도를 최소화하고 내부 디지털 네이티브 전문인력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도 이번 프로젝트에 포함했다.

 내부 직원이 프로젝트를 이끌도록 과제별 책임 프로젝트리더(PL) 체계를 도입했다.

 프로젝트 돌입에 앞서 다양한 워크숍과 기술내재화 교육도 시작했다.

=> 외주 개발사 의존도 줄인다 -> 외주 용역 먹거리 줄어든다.
     내부 인력 육성 -> 외주 용역 먹거리 줄어든다.

     기술내재화 -> 외주 용역 욕역 먹거리 줄어든다.
     자칭 SI 업체라는 분들 이제 외주 용역 업체인거 체감하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