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부득이한 잦은 외출과 외출시 동영상( 주로 만화 ) 시청을 요구하는 아이 때문에~

휴대전화 데이타가 부족해 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뭐 향후 데이타 사용이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것 같지는 않아서...

가장 저렴하게 외출시 데이타를 사용할 방법을 수소문한 결과

KT wibro egg 상품을 선택~

대략 단말기가격 포함해서 1개월에 17000 원 미만의 가격으로 10GB 의 데이타 사용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나쁘지 않다 케이스도 나름 산뜻한편이고~

다만 전파특성 탓인지 사무실에서의 속도 측정은 그다지... 

간신히 youtube 를 시청할 수 있을정도 라고 해야하려나...

일반 웹 서핑에는 별 문제가 없을듯...

다른 장소에서도 속도 측정을 해봐야 겠다...


마포구청역 인근 지상에서 버스대기중 측정값






올림픽 대로에서 주행중에 측정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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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된 지상에서는 나름 쓸만한 성능이 나오는듯...

건물 내부나 지하공간에서는 환경의 영향을 좀 많이 받는 듯 하다.

특히 업로드 속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듯...